
[민경자 기자] '트랜스포터' 시리즈와 '뱅크잡'의 액션 종결자 제이슨 스타뎀이 신작 '블리츠'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킬러와 해결사 역으로 국내 관객을 만났던 그가 이번에는 킬러 옷을 벗고 경찰복으로 갈아 입으며 '블리츠'를 통해 돌아온다.
영화 제목 '블리츠'는 기습 공격이라는 뜻과 함께 연쇄살인범의 닉네임으로 기습적 공격을 통해 경찰을 죽이는 본인이 만들어낸 이름이라 더욱 충격을 준다.
'블리츠'는 액션 종결자 제이슨 스타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데 단순한 액션뿐 아니라 지능적 연쇄살인범과의 전쟁을 위해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모습까지 기존의 영화와 차별된 그를 만날 수 있다.
'블리츠'는 투박하고 폭력경찰로 오인까지 받지만 본인이 믿는 정의를 위해서 그리고 동료 경찰의 복수를 위해 행동하는 등 제이슨 스타뎀의 매력도 한껏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대담한 연쇄 살인범과 아날로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본능적 경찰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영화 '블리츠'는 12월8일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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