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가수 임정희가 '진짜진짜 좋아해'를 재즈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11월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는 '전설의 가수' 혜은이의 히트곡이 미션곡으로 주어졌다.
임정희의 승부수는 바로 재즈. 임정희는 피아노와 트럼펫 연주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끈적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관객들의 귀를 홀렸다. 앞서 "오늘은 목소리 하나만으로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던 인터뷰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무대였다.
혜은이 또한 "정말 노래를 잘 하는 후배다. '진짜진짜 좋아해'를 아름답게 표현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홍경민은 '비가', 허각은 '제3한강교', 알리는 '새벽비, 신용재는 '감수광', 강민경은 '당신은 모르실거야', 남우현은 '열정'을 선택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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