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4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브레인'에서 신하균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의대를 졸업한 신경외과 전임의 2년차 이강훈 역을 맡았다.
특히 마스크와 수술용 장갑, 루페(loupe:확대경)를 낀 채 수술을 집도하는 신하균의 모습은 실제 신경외과 의사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것.
10월23일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신하균의 수술 장면 연기가 처음으로 이뤄졌다. 그 동안 전문 담당 교수로부터 교습을 받으며 숱하게 연습을 해왔던 신하균은 절도 있는 수술 장면을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신하균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40억 원을 들여 완성한 세트장과 완벽한 연기가 조화를 이룬 '브레인'은 최고의 메디컬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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