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10월27일 방송된 티비엔 ‘화성인 X-파일’에서는 대식가 대용량 자매 임가람, 임보람이 화제다.
임가람, 임보람은 씨름선수도 울고 갈 만큼 많이 먹는 대식가로 프로그램 제작진을 만나 고깃집으로 직행한 뒤 둘이서 삼겹살 23인분을 먹었다.
두 자매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먹을 것을 좋아해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개인 냉장고를 갖고 있다. 이들은 치킨 7마리를 먹고도 저녁 식사로 또 고기를 먹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임가람은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도 고기뷔페를 찾아 20접시나 해치우는 위력을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동생 임보람도 배가 부르니 그만 먹자는 친구들의 만류에 떡볶이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어 동반한 친구들을 질리게 하였다.
더 놀라운 것은 두 자매가 마른 몸매를 유지하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사실이다.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식성을 가진 이들은 더블라미라는 인터넷 쇼핑몰에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용량 자매를 비롯해 SBS '짝' 12기 여자 2호로 출연했던 여성이 자기 관리를 목숨처럼 하는 자기관리녀로 등장해 조작방송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출처: 티비엔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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