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인턴기자] 매력적인 연하남, 지현우가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7년 전 ‘올드미스다이어리’의 지PD를 연기하며 연상녀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한 것.
촬영관계자는 “처음 스튜디오에 입장하는 지현우를 보고 거구의 사내가 등장하는 기분이었다”고 전하며 “스튜디오에서 거리낌 없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지현우의 이번 화보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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