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걸스데이, 민아 대신 미모의 여성과 함께 하와이 인증샷 ‘민아 미안~’

2011-10-26 1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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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하와이 커피농장 견학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월26일 걸스데이가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하와이 코나빈스 커피 원료의 생산지 하와이 커피 농장의 견학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하와이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하지 못한 민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민아를 제외한 걸스데이 네 명의 멤버는 “하와이에서 꿀맛 같은 휴식과 함께 커피 원료의 생산과정을 배우며 제대로 된 커피 맛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민아 대신 미모의 커피 농장 주인 딸 말리아와 함께 찰칵! 민아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트윗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영화 ‘홀리와 완이’의 촬영 일정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4박6일간의 하와이 코나빈스 커피 농장 견학을 마치고 26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사진제공: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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