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헬스걸' 권미진이 38kg 감량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였다.
10월23일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에 미진이 발톱 깎을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발톱 깎을 때 모습. 이것이야말로 환골탈태"라는 글과 함께 극과 극의 사진을 올렸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권미진은 악마조교 이승윤과 이종훈의 지도 아래 이희경과 함께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다. 앞서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진이 다이어트 전후. 허리 39에서 현재 2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권미진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람한 팔뚝에서 보기 거북한 모습이 아닌 핑크색 드레스도 소화할 수 있는 몸매로 변한 것.
이어 이승윤은 "헬스의 신 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중요한 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글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헬스걸' 출연하고 싶다", "거의 한 사람 분량이 빠졌네요?", "대단하다. 의지의 힘"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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