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영 기자] 배우 박민영의 도자기 피부가 화제다.
박민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하고 힘들어도 기분 좋아요. 신나요!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잡티는 물론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도자기 같이 희고 매끈한 피부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맑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노화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이 아기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시중에 출시된 화장품들은 제각기 다른 사람들의 피부에 맞게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기도 힘들뿐더러 자칫 잘못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우려가 있음은 물론 기대만큼 빠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사실.
때문에 요즘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최근 미(美)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은 바로 단시간 내에 주름과 탄력을 해결해주는 한방성형이다.
특히 한방성형 중 침톡스는 간단하고 짧은 시술(15~30분소요)로 개인차에 따라 8~24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편.
이와 관련 미채움한의원(강남점) 황지모 원장은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과 순환을 목표로 하는 한방성형은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본질적 건강을 찾는 것에 그 의미가 있어 전체적인 건강이 좋아지면서 아름다움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간단한 생활습관으로도 충분히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데, 생활 속 주름 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와 주름의 최대 적인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자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또 나이에 상관없이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조직은 서서히 기능을 상실하기 마련이다. 이에 평소 물을 수시로 마시고 색소와 주름을 예방하는 비타민 C와 E가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먹고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불필요한 각질제거나 혈액순환을 돕는 핸드 경락마사지도 효과적. 단, 각질제거는 여드름이나 민감성, 심한 건성피부는 2주일에 1회, 지성피부는 일주일에 1회 정도 해주고 제거 후 천연팩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박민영 트위터)
▶ 카카오톡이 연애 전도사?
▶ 이성친구 만드는 루트 1위 '서빙 알바'
▶ 커플 궁합 ‘男-타로카드, 女-사주’ 선호
▶ 취업 당락 좌우하는 이력서 사진, 이렇게 찍어라!
▶ 스티브 잡스 사망에 맥 빠지는 애플 "아이폰5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