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을 인턴기자] 사랑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의 핸드백을 출시하는 사만사 타바사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에 이어 10월21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오픈한다. 이번 영등포점에서는 사만사 타바사의 서브 브랜드 사만사 베가가 국내 첫선을 보인다.
사만사 타바사는 일본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브랜드로 일본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는 비욘세, 힐튼 자매 등이 있으며 이번에 론칭된 사만사 베가는 15~25세의 영 트렌디세터를 위한 서브 브랜드이다.
사만사 베가는 롯데백화점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영등포점에 이어 11월5일 롯데 본점에 오픈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사만사 타바사는 11월5일 롯데 본점 오픈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대형 론칭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리기 위해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했던 세계적인 셀레브리티가 방한할 예정으로 누가 참석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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