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맥(Mac)에서 사용되던 팀뷰어가 쉬운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보안을 무기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원격 조정 및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팀뷰어가 맥 소프트웨어용 신규 버전을 10월17일 발표했다.
팀뷰어를 설치한 후에는 연결하고 싶은 컴퓨터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컴퓨터로의 연결이 가능하다. 연결 후에는 해당 컴퓨터나 서버를 사용자가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것처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맥OS X용 팀뷰어 신규버전은 원격 지원 및 협업을 개선하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팀뷰어는 초기 화면이 2개의 탭으로 분리돼 원격 제어와 프레젠테이션을 쉽고 빠르게 조정할 수 있으며, 성능면에서 회사 네트워크 상의 속도와 연결성이 모두 개선됐다. 또 보안 옵션 강화로 고정된 비밀번호 혹은 팀뷰어 세션이 구축될 때마다 바뀌는 임의 비밀번호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팀뷰어의 제너럴 매니져인 홀거 펠그너(Holger Felgner)는 “이제 이동 중에도 업무를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업무를 대부분 이동하면서 해야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사무실 시스템과 접속할 수 있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원격 접속”이라며 “이제 사용자들은 원격으로 사무실 컴퓨터에 있는 보고서를 확인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며, 데이터를 확보하거나 시스템 재부팅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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