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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입맞춤’ 차수연 ‘수면제 먹고 자살시도’ 본격적 악녀변신!

2011-10-16 2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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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천 번의 입맞춤’ 악녀, 차수연이 지현우와 서영희 사이를 훼방놓기 시작했다.

10월15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연출 윤재문)에서는 유경(차수연)의 가짜 자살시도가 그려졌다.

유경은 우빈(지현우)에게 접근하기 위해 진통제를 먹고 자살시도로 위장했다. 유경은 우빈의 누나 혜빈(정가은)을 집으로 데려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진통제를 먹고 쓰러졌다.

유경은 우빈이 도착하자 막 깨어난 듯 연기를 시작했다. 유경은 주영을 비롯한 직원들이 병문안을 찾아 올 타이밍에 맞춰 우빈을 끌어안았다. 때마침 직원들과 주영은 유경의 병실을 방문하고, 야릇한 포즈로 있는 두 사람과 마주쳤다.

주영은 우빈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유경과 이에 당황한 우빈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기에 혜빈은 오히려 주영을 찾아가 다시는 우빈과 만나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는 태경의 내연녀, 준희(이자영)는 태경(심형탁)을 혼인빙자 간음죄로 고소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태경은 어쩔 수 없이 주영과 이혼을 합의한다.

MBC ‘천 번의 입맞춤’ 18회는 10월16일(오늘) 저녁 8시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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