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중앙대 선후배였던 현빈-하정우'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두 사람 다 앳되보이는 얼굴로 관심을 끌지만 두 사람 뒤로 보이는 바위 위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남자 한 명이 미친 존재감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같은 대학 나왔는지 몰랐네요", "하정우와 현빈을 압도하는 미친 존재감", "풋풋함이 묻어나오네요. 귀여워"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영화 '의뢰인'의 주연을 맡은 하정우는 흥행가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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