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매니저 결혼식 사회 흥쾌히 맡아 '최고의 결혼 선물'

[연예팀] '국민MC' 유재석이 매니저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는다.

유재석은 10월16일 결혼식을 올리는 자신의 매니저 남유정 실장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

남 실장은 유재석과 오랜 기간 함께 해 왔으며 지금도 유재석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무엇보다 유재석은 빡빡한 스케줄 중 유일하게 쉬는 날임에도 결혼식 사회를 흔쾌히 맡아주는 의리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느님이 사회 봐준다고? 정말 좋겠다", "그 이상의 선물은 없는 듯", "의리짱 매너짱 유재석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훈 합의금 VS 김창렬 합의금 '누가 더 많을까?'
▶윤도현 하차, 외압 아닌 MBC 고위 관계자의 관행 무시한 처사
▶화성인 일회용녀 ‘옷 1번, 핸드폰 3번쓰고 버려’ 총 800만원 ‘경악’
▶풀리지 않는 숙제, 다이어트 '함초와 친해져라'
▶타블로, YG와 계약 체결…11월 솔로 앨범 발표 ‘왜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