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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비서룩’ vs 최지우 ‘변호사룩’ 트렌치코트 대결 후끈!

2011-09-26 1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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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동시간대 방영중인 수목극 SBS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와 MBC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가 시청률 경쟁만큼이나 뜨거운 패션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는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로 비서룩은 정장이라는 기존의 틀을 깨트리며 20~30대 커리어우먼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한 그녀가 입은 옷은 모두 완판이 될 정도로 이슈가 되면서 ‘완판녀 종결자’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그가 이번에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슬리 제품으로 톤다운된 그린 컬러와 루즈한 핏의 조합이 시크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특히 최강희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기본 무지 티셔츠와 프린트 스커트를 착용했지만 컬러감이 돋보이는 야상스타일의 트렌치를 착용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또한번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MBC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는 프로패셔널하며 미모까지 갖춘 완벽한 변호사역으로 깔끔한 스타일의 커리어우먼 패션부터 캐주얼한 데님룩까지 연출하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지우가 선택한 트렌츠코트는 캐주얼 브랜드 컬쳐콜의 제품. 야상 스타일의 캐주얼함과 여밈부분의 버튼 디테일로 페미닌한 감성을 연출하며 패션 피플들의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최강희처럼 루즈핏의 트렌치코트로 스타일링하고 최지우가 선택한 야상 스타일의 컬처콜 트렌치코트로 코디하면 페미닌하고 부담없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시청자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강희, 최지우는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보스를 지켜라’, MBC ‘지고는 못살아’ 방송 캡처)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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