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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점퍼, 오리지널 밀리터리룩 vs 유니크한 오피스룩

2011-09-22 14: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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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야상점퍼가 필요한 계절이 왔다. 야상점퍼는 군대에서 야전상의의 줄인 말인 야상으로 불리고 있다.

야상은 오랜 시즌 인기가 있었던 밀리터리룩으로 스트릿 패션을 장악하며 잇 아이템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밀리터리 야상을 대표하는 카키를 포함해 네이비, 블루 등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믹스매치를 시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빈티지 밀리터리 스타일부터 세련된 오피스 스타일까지 이전보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야상점퍼 스타일링 법을 살펴보자.

카키 컬러 점퍼 완벽한 밀리터리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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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이 트렌드인데 허리의 벨트디테일이 추가되어 슬림함을 강조하고 패치스타일로 빈티지한 멋을 더한 상품들도 보이고 있다. 카키 컬러 점퍼와 아래로 갈수록 좁게 떨어지는 팬츠를 매치하면 전투복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밀리터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런 밀리터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칼라에 퍼가 달린 옷을 착용해보자. 디테일이 조금 변화된 옷으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퍼 장식이 달려 따뜻해서 한겨울까지 착용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네이비 컬러 점퍼 믹스매치 코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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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길 아우터가 신경 쓰인다면 블랙, 네이비 컬러의 야상점퍼를 입어보자. 빈티지한 스타일의 카키컬러와 다르게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정장을 많이 입게 되는 직장인들에게 블랙과 네이비 계열은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다.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오피스룩을 유니크하게 바꿔보자. 후드가 달린 점퍼를 매치해 절제된 수트 위 네이비나 블루 계열의 야상을 입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걸칠 수 있는 조화로운 믹스매치 코디가 완성된다. (사진출처: 엠비오)

<본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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