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집드림’ 1호 주택의 인테리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9월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에서는 치킨집 가족의 용인에 위치한 넓은 주택을 공개했다.
특히 다락방에는 멀티미디어룸을 꾸며 편안히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다락방 한 켠에는 학원 강사인 큰 딸 여지연씨와 학생인 작은 딸 여은주씨를 위해 서재가 마련돼 여씨 자매의 만족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넓은 마당은 가족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여은주씨 가족은 이 곳에서 “줄넘기랑 운동을 하고 싶다”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들끼리 모여 바비큐 파티를 하고 싶다” “화초를 기르고 싶다”는 계획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정삼숙씨는 “그동안 침대를 갖고 싶었지만 좁은 방 때문에 침대를 살 수 없었다”며 안방에 놓인 침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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