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SBS 김주우 아나운서의 스펙이 화제에 올랐다.
9월13일 방송된 SBS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배우 이해인과 유일하게 커플을 이뤄 관심을 모았던 김주우 아나운서가 앞서 7월 SBS '강심장'에도 출연 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더불어 훤칠하게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 생긴 외모까지 갖춘 김주우 아나운서는 "토익 만점을 다섯 번 받은 적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주우 아나운서 스펙이 재조명되자 네티즌들은 "김주우 우주 최고의 스펙이네", "불공평하다 나 하나만 주지", "찾아 보면 못 하는 것도 있겠지?", "아 배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우 아나운서는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배우 이해인과 함께 출연진들 중에서 유일하게 커플이 됐으며 방송 중 이해인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돼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스타애정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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