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탤런트 강성연이 2012년 1월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화촉을 밝힌다.
9월15일 탤런트 강성연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강성연이 열애 끝에 2012년 1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강성연이 MC로 활약한 올‘리브 ‘푸드에세이’의 촬영으로 인해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연은 “두려움이란 것에 늘 용기내지 못했던 저를 사랑과 희망의 에너지로 리드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남아있는 인생 여행의 길이 험하더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희망과 축복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성연은 현재 엘르 앳 티비의 ‘F.B.I’에서 김신영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 HQ / J_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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