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5세 아기목소리녀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9월1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아기목소리녀’는 5세 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으며 웃을 때도 아기 웃음소리가 났다. 출연진들은 아기목소리녀에게 “친구들이 오해해서 놀린 적도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아기목소리녀는 “취업을 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아기 같아서 아르바이트 하나 구하는 것도 어렵다.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내 목소리 때문에 날 부끄러워할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다.
한편 아기목소리녀는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방청객 투표에서 120표 중 113표를 얻어 1승에 등극했다. (사진출처: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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