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윌리엄이 라스무스에게 또 폭삭 속아(?) 주저앉는다.
5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꽃듀오의 동생 윌리엄이 형 라스무스의 계략에 넘어가, 또 다시 하늘로 향할 위기에 직면한다.
모두가 수려한 절경에 빠진 사이, 홀로 ‘입틀막’ 하며 절망에 빠진 이가 있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윌리엄. 알고 보니 이곳은 환상적인 경치와 환장할 노릇(?)의 액티비티가 모인 천국과 지옥의 혼합판이었던 것.
특히 진한 여운을 남겼던 로드 트립 첫날 번지 점프의 2배 이상, 무려 아파트 약 40층 높이(상공 125m)의 액티비티를 발견한 윌리엄은 급기야 “난 안 볼래”라며 직관 자체를 거부하고 주저앉았다는데.
결국 번지 점프의 아픔(?)이 사라지기도 전에 라스무스 형에게 또 한 번 폭삭 속았(?)수다 2탄을 맞이하게 됐다는 후문.
MC들도 “뒤로 가?!”, “어머 누워서 타?!”라며 기절초풍하게 만든 윌리엄의 수난 시대는 5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