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홍철이 국민 치루로 등극했다.
9월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의좋은 형제’ 특집을 업그레이드 시킨 ‘한가위 특집’을 진행했다. 멤버 각각이 10만원 한도 내에서 다른 멤버들 중 한 명을 골라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미션.
유재석은 치루로 고생하는 노홍철을 위해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견과류와 미역, 방석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노홍철이 치루에 걸려서 이것들을 사러왔다. 하지만 꼭 비밀로 하셔야 합니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사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꼭 비밀을 지키겠다” “그것만큼 불편한게 없을 텐데” “조정때 아픔을 참고 했었다니 대단하다.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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