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삼성 라이온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효조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1983년 삼성에 입단한 장효조 감독은 4차례의 타격왕을 수상하며 '타격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받았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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