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아이돌들이 뽑은 실물미녀 1위를 차지했다.
9월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88명에게 실물이 아름다운 남자 아이돌과 여자아이돌을 뽑게 했다.
지연을 뽑은 동료 아이돌 인피니트의 우현은 “실물도, 화면도 모두 예쁘시다”, 걸스데이 지해는 “얼굴도 작고 콧대도 높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전화 통화로 지연은 “감사하다. 방송에 조금 더 예쁘게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기도 하다”며 “화면과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실물이 조금 더 예쁘니 실물로 뵐 수 있다면 좋겠다”고 넉살좋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9월28일 일본에서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데뷔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 지연 트위터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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