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지연, 아이돌 실물미녀 동료 아이돌에게 인정받아 ‘이유는?’

2011-09-06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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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아이돌들이 뽑은 실물미녀 1위를 차지했다.

9월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88명에게 실물이 아름다운 남자 아이돌과 여자아이돌을 뽑게 했다.

그 결과 실물 미남 1위에는 그룹 2PM의 닉쿤이, 실물 미녀 1위에는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뽑혀 그 영광을 안게 됐다.

지연을 뽑은 동료 아이돌 인피니트의 우현은 “실물도, 화면도 모두 예쁘시다”, 걸스데이 지해는 “얼굴도 작고 콧대도 높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전화 통화로 지연은 “감사하다. 방송에 조금 더 예쁘게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기도 하다”며 “화면과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실물이 조금 더 예쁘니 실물로 뵐 수 있다면 좋겠다”고 넉살좋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9월28일 일본에서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데뷔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 지연 트위터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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