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본의 아니게 소두인증 ‘부업녀’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소두를 인증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8월26일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민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를 인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민하는 “여기는 뮤직뱅크! 대기 중에 우리 매니저 오빠들이랑. 오빠 웃어요! 나 뒤에 있는 거 아닌데…그림자 졌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하는 두 명의 매니저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큰 덩치의 매니저들 사이에 있어 마치 숨어있는 듯 보이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작은 얼굴 인증이다” “민하 정말 귀엽다” “정말 남들 부러울게 없는 여자인듯. 부업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휘가로(Figaro)’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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