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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싶은 속옷! 이제 속옷도 패션이다

2011-08-25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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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인턴기자] 이제는 속옷도 보여주는 시대가 왔다.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심을 유혹하는 패셔너블한 속옷은 노출패션도 당당하게 만들어준다.

이는 노출의 계절이라 불리는 여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에도 은근한 섹시함을 불러일으키는 시스루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과 성향에 따른 속옷 스타일링을 MLB 언데웨어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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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론칭한 MLB 언데웨어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컬러플하고 액티브한 디자인의 속옷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활동적인 여가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속옷이 주목 받고 있다. 넓은 밴드로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며 브래지어의 경우 캡 내장형으로 불편을 최소화 했다.

또한 시스스룩과 란제리룩의 영향으로 겉옷과 매치 시킬 수 있는 패셔너블한 속옷을 선호하게됐는데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블랙 컬러 브래지어를 매치한다거나 얇은 레이스 상의에 컬러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오묘한 섹시함으로 속옷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MLB 언데웨어 관계자는 “속옷을 겉옷처럼 과감하게 입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가슴선이 깊게 파인 겉옷에 볼륨감을 더해주는 보정이 확실한 브래지어를 선호한다”며 “노출된 속옷이 겉옷처럼 보이는 화려한 컬러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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