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말복에 소개된 '숟가락 삼계탕'이 연일 화제다.
8월13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30년 삼계탕을 만들어왔다는 김홍국 씨가 숟가락으로 삼계탕 닭을 만드는 비법과 진한 국물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닭 냄새가 나지 않는 육수 비법에는 닭발과 인삼주를 소개했다.
김홍국 씨는 "100% 닭발로만 육수를 냈다. 이 닭발에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피부에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닭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인삼주를 넣는다. 한 그릇에 소주잔으로 반 잔 정도의 인삼주를 넣어주면 된다"고 닭의 잡내제거 비법을 공개했다.
게스트들은 김홍국 씨의 '숟가락 삼계탕'을 시식한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닭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육수 또한 설렁탕처럼 뽀앴던 것이다.
이날 김홍국 씨는 명동은 물론 일본까지 접수한 '숟가락 삼계탕' 노하우를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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