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전자담배 소모품, 불량·누수 많다고?

2011-08-15 12: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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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전자담배를 사용하거나 접한 적이 있다면, 카토마이저나 카트리지 같은 소모품 관련 부품의 명칭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중 배터리와 연결해서 액상을 채우는 부품이 바로 카토마이저인데, 기존 전자담배들의 경우 누수현상이 발생하거나 깨지고 타는 등 부품 자체의 결함이 많아 문제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기존 제품들은 제품자체의 불량율과 결함이 극심해 인터넷 전자담배 커뮤니티의 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불만사항으로 재기된 지 오래이며, 모든 전자담배 제품들에 공통으로 재기되어 왔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전자담배의 경우 솜을 사용한 카토마이저만큼은 독보적인 발전을 이루어, 이미 완벽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세라믹 선을 이용한 방식은 부품자체의 재질 개선으로 단시일 안에 품질을 더욱 더 개선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솜 카토마이저의 경우 타 제품과 비교자체를 불허하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무화량으로 누수현상까지 개선된 완벽에 가까운 제품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담배는 지난 11일 신제품을 두 종이나 대거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폭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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