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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리안 뮤직웨이브’ 2NE1, 한류 패션 아이콘은 우리 자리!

2011-08-15 1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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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 그들만의 아우라로 좌중을 압도했다.

8월15일 방송된 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2011’에 출연한 그룹 투애니원이 개성넘치는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투애니원은 블랙의상에 독특하고 화려한 프린팅을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나와 패션아이콘으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투애니원은 ‘어글리(Ugly)’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매너와 안무로 한류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꾸몄다.

투애니원은 7월8일부터 8월5일까지 접수받은 댄스 콘테스트에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스웨덴, 네덜랜드, 독일, 영국 등 전세계에서 4만 여 팀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며 한류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샤이니, 2NE1, FT아일랜드, 제국의아이들, 티아라, 엠블랙, 2AM, 인피니트, miss A, 씨크릿, f(x), 포미닛, 틴탑, 씨스타가 출연해 한류 아이돌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201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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