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입사원' 탈락자 장성규·강지영, 종편 jTBC 아나운서 특채 합격

2011-08-11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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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MBC 아나운서 선발 프로그램 '신입사원'의 탈락자 장성규, 강지영이 종편 아나운서 특채로 합격했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성규와 강지영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됐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공채 아나운서 1기의 채용이 완료되면 공채 1기 합격자들과 함께 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장성규와 강지영은 2011년 상반기 방송된 '신입사원'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아나운서의 역량을 보여줘 TOP10까지 오르는 등 활약을 보였지만 최종1인 선발에선 탈락했다.

한편 이들은 7월 두 번의 면접을 거쳐 특채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0월 초부터 jT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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