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일본의 인기 아이돌 듀오 킨키키즈 '도모토 코이치'가 9월 솔로 첫 해외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솔로 첫 해외 공연으로 한국과 대만을 찾을 도모토 코이치는 7월24일 자신이 진행하는 日 토크쇼 '新 도모도쿄다이'를 통해 내한공연 소식을 전했다.
도모토 코이치는 캇툰,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이어 일본 대형 쟈니스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한국을 찾는 분위기에 "수준 높은 공연으로 유명한 쟈니스를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킨키키즈 (멤버 : 도모토 쯔요시, 도모토 코이치)'는 1997년 데뷔해 가수이자 배우, 토크쇼 MC로도 활약하며 일본 인기아이돌로 10년 이상을 군림해 왔다. 이들은 아라시, 캇툰, NEWS 등 유명 일본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쟈니스사무소' 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 매너로 한국에서도 대단한 마니아 층을 몰고 다니는 인기 듀오이다.
이들의 인기는 데뷔부터 31번째 발매한 싱글 모두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할 정도이며, 이 기록은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도 공식 인정되었다. 손수 작사 작곡을 작업을 하기도 하며 음악적으로도 대단한 실력을 보유한 '킨키키즈'는 같은 소속사 후배들에게도 곡을 제공하며 아이돌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내한하는 도모토 코이치는 2006년 7월 'Deep in your heart / +MILLION but -LOVE'을 통해 솔로로 데뷔하여 작사, 작곡, 무대, TV,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이번 내한공연에서 선보일 다수의 곡이 수록되어 있는 'BPM'도 8월 국내 첫 라이선스 될 예정으로, 그동안 그의 앨범이 발매되기를 기다려왔던 국내 많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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