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유인나가 시골소녀로 '버디버디'에서 열연을 펼치게된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까칠한 차도녀 강세리로 인기 몰이를 한 유인나가 다시 착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8월9일(오늘)에 방송되는 '버디버디' 2회부터는 이공숙(유인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유이 역시 강원도 시골출신의 씩씩한 아가씨 성미수 역을 맡아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점차 성장하는 열정적인 골프루키로 활약할 예정이다. 머리도 질끈 묶고, 캐주얼과 트레이닝 복 스타일에 꾸밈없는 미소로 야무진 캐릭터를 표현한다.
유인나-유이 중 네티즌들은 누가 더 시골처녀 모습에 잘 어울리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유인아-유이의 환상적인 콤비 연기도 볼거리다. 두 캐릭터 사이의 가슴 찡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버디버디'(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다.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유이(성미수)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이다희(민혜령)가 여주인공의 주축을 맡았다. 또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 이용우(존리)도 이 드라마를 통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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