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패션스쿨 모다랩 ‘터치 오브 스타’ 주인공에 탤런트 이현경 선정

2011-08-03 11:33:11
기사 이미지
[라이프팀]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탤런트 이현경 씨가 패션스쿨 모다랩(MODA LAB)에서 터치오브스타(touch of star) 미션프로젝트 수업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현경 씨는 꿀 자매 쇼핑몰 창업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예비 디자이너들과 미션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패션스쿨 모다랩 패션학과장인 이태리 패션디자이너 & 스타일리스트 마테오 쁘렐라에게 6개월간 패션에 대한 개인지도를 받게 된다.

이는 쇼핑몰 창업을 위해 이현경씨 스스로가 사전 패션에 대한 전문지식 및 실질적인 드레이핑, 테일러링, 구두디자인, 가방디자인, 주얼리디자인 등 실무제작을 배우기 위한 것이다. 이번 미션프로젝트는 탤런트 김가연, 김효진, 최준용, 강용석, 낸시 랭, 정태우에 이은 10번째 초대 손님이다.

탤런트 이현경 씨는 MBC드라마 '허준'과 '있을 때 잘해', '12월의 열대야', 영화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등에 출연했다.현재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중이다. 탤런트 이현경과 함께 하는 ‘터치 오브 스타’ 프로젝트는 2011년 9월1일부터 3개월간 패션스쿨 모다랩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의상 및 액세서리는 직접 제작되어 방송에서 선보이게 된다.

한편 터치오브스타(touch of star) 미션수업은 초청한 연예인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및 창의적인 콘셉트를 선정하고 이미지를 창출하며 토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패션스쿨 모다랩 만의 특화된 프로젝트수업이다. 학생들은 연예인 스타일링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사고의 전환, 연상의 구체적인 이미지 컨설팅과 패션스타일리스트를 준비하는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스타를 분석하고 스타들의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보고 듣고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옷과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게 되는 이색실험 프로젝트이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옷과 액세서리는 실제로 방송에 착용하여 디자이너로써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있어 큰 효과를 주고 있다고 한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학장 안동연 www.modalab.co.kr)은 유럽 최대 디자인스쿨인 'IED-에우로뻬오'의 서울 분원. 본교와 같은 커리큘럼을 공유함으로써 패션디자인,구두디자인,가방디자인,보석디자인 관련 전문교육을 학생들에게 유럽의 선진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6개월 과정을 이수하면 'IED-에우로뻬오'의 2학년으로 자동편입 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부부 사이, 하루에 키스는 얼마나?
▶ 직장인男, 여름복장 ‘반바지’ 찬반론
▶ 부유한 남성일수록 “女 외모 최우선”
▶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상, 결국 쫓겨나나?
▶ 여름 별미,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쿨(cool)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