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기생령'이 효민의 샤워씬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월4일 개봉하는 영화 '기생령'에서 서니(한은정)의 동싱 유린 역을 맡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의 샤워신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와 동생 유린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충격적 진실을 그린 공포영화로 올 여름 공포물 중에 유일하게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효민의 샤워 장면은 짧지만 강렬한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유린에게 벌어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비주얼로 영화의 기대감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유린에게 벌어진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한편 최근 효민은 샤워신에 대해 "15세 관람가이고 아이돌의 신비로움을 지키기 위해 높은 수위의 노출은 피해야 한다고 해서 담백하게 찍었다"며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줄 알았더라면 더 과감한 샤워신을 연출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기생령' 예고편 영상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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