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유키스 '케빈'이 셀카를 찍어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8월1일 유키스 '케빈'은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Kiss me"라고 깜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일라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유키스를 보기 위해 방송국 주변으로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방송국 관계자는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청객은 출입이 통제된다. 때문에 방송국 주변에 팬들이 몰리는 경우는 드문데 신기하다"고 전했다.
관계자 측은 방송국 앞에 대형TV를 설치해 팬들이 생방송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2010년 연말에 본격적인 일본메이져 데뷔를 위해 현지에 체류하고 있다. 유키스는 9월에 정규2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한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키스' 케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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