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남규리, 민망 시구패션 해명 ‘땀에 바지 말려올라간 것’

2011-07-30 15: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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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민망한 시구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7월30일 남규리가 자신의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나친 노출로 논란을 빚은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남규리는 “처음 가 본 야구장, 처음 만져보는 야구공에 너무 설렜고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했어요”라며 “그 후(연습 후)에 바로 경기장에 들어가게 되어 땀에 옷이 말려올라간 줄도 몰랐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구를 마치고 나왔는데 이렇게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분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고요. 앞으로 더욱 주의하는 규리 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남규리는 7월2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했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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