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가수 환희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환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사귀어 온 여자친구와 6개월 전 이별했다"며 신곡 '죽을 것만 같아'는 자신의 경험담과 심정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환희는 또한 "오랫동안 방황한 후 돌아갔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다른사람이 있었다"며 "정말 많이 사랑했지만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이 문제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끝으로 환희는 "이번 곡을 발표하기 전 헤어진 그녀에게 상처가 될까 고민했지만 이제는 그녀가 돌아오길 바라지는 않는다"며 "그 사람이 노래를 듣고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환희의 첫 정규앨범 'HWANHEE'는 29일 자정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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