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하하가 어머니 융드옥정과 함께 찍은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7월23일 하하는 트위터를 통해 "그래요!!! 내가 융드폭소에 아들!!! 오폭소중의 한명!! 하!!폭!!!소!!!요!!!!!!! 하...."라고 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 꼬마 하하와 융드옥정은 붕어빵처럼 닮은 얼굴을 보여 영락없는 모자지간임을 나타냈다.
하하 어머니, 옥정 씨는 이날 무한도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하폭소'라는 별명은 하하에게, 유재석은 날폭소 , 데프콘은 데폭소, 개리는 개폭소 그리고 자신은 융폭소라고 칭하며 5폭소라는 팀명을 탄생시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에서 '융드'는 과거 김옥정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융드레스'를 입고 나온데서 기인한 것이다. 그 후로 '융드'가 옥정 앞에 붙어 호(呼)처럼 사용되고 있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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