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훈 기자] 직장인 중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빈번한 야근과 회식에서 생기는 피로와 신체기능이 저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엔 한창 사회생활에 전념해야 하는 30~40대에 탈모가 생겨 외형의 변화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으로 남성에게는 M자형이 탈모가 대표적이다. 헤어라인 양쪽부터 시작해 정수리 중심부로 모발이 빠지는 증세로 머리가 M자 형태로 빠져 붙여진 이름이다. 이외에도 원형탈모나 정수리 탈모 등 다양한 형태로 탈모가 나타난다.
모발이 빠지고 드러난 두피는 직장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탈모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다. 가리기는 해야 하고 탈모 부위가 작은 경우에는 주변머리로 가리면 된다지만 탈모가 심하면 이도 불가능. 결국 가발을 이용하여 탈모 부위를 가리고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가발은 마치 머리에 솜이불이라도 얹어 놓은 듯 무덥고 답답하다. 또한 어색하기만한 가발에 온 신경이 머리에 집중되어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며 일상의 불편함을 호소하여 해결책으로 모발이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삭발을 하지 않는 모발이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의 ‘C2G’가 주목 받고 있다.
C2G는 삭발 필요하지 않고 비절개로 수술하여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이런 점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모발이식수술이다.
사회적 지위나 직업상의 이유로 삭발이 어렵고, 이전 수술이나 두피 흉터가 노출되는 것이 싫은 사람, 수술로 외형의 변화가 어려운 경우에 적합한 수술 방식이다.
C2G는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의 CIT기술을 삭발 없이 구현한 방법이다. 따라서 CIT와 같이 모낭의 손상은 3% 이하로 낮추고 생착률은 95%까지 끌어올려 결과에 만족감이 높다. 더불어 일반 식모기 이식이 아닌 슬릿(SLIT)을 이용하여 식모기의 두 배에 근접한 밀도로 이식이 가능하다.
삭발에 대한 부담으로 모발이식으로 미루고 있었다면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의 C2G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은 어떨까. (포헤어 모발이식센터 : www.forh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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