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아이돌 걸 그룹 스타들의 셀카 노하우는 무엇일까.
최근 소셜네트워크를 즐겨하는 스타들이 자신들의 일상 모습을 자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색다른 모습을 뽐내고 싶다면 컬러 렌즈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색상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컬러 렌즈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섹시하고 깊이 있는 눈매 ‘브라운’
브라운 계열의 눈동자는 섹시한 여성의 느낌을 물씬 살려준다. 특히 구리빛 피부의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색상임은 물론 브론즈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려 올 여름 바캉스 시즌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빛나는 브라운 렌즈는 깊이 있는 눈동자를 연출해줘 매혹적이다.
글램아이의 ‘클로버 브라운’은 연한 브라운 색상의 렌즈이다. 렌즈 두깨가 얇은 편이라 밀착감이 높아 어색하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 눈동자에 착용하면 렌즈 컬러가 자연스럽게 믹스돼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 청초하고 여성미 물씬 ‘진한 그레이’
청순하고 여성미 넘치는 이미지를 꿈꾼다면 빅 사이즈의 진한 그레이 색상의 렌즈를 추천한다. 청초한 여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커다란 눈동자이다. 잡티 없이 매끄럽게 표현된 피부에 기존의 렌즈보다 약간 사이즈가 큰 진한 그레이 계열의 렌즈를 착용하면 여성미 넘치는 또렷한 눈동자를 연출할 수 있다.
● 시크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풍기는 ‘블루’
시크하면서 이국적인 매력을 연출해주는 렌즈는 바로 블루 색상.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켜줄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매력까지 더해준다. 또한 블루 계열의 컬러 렌즈는 바다처럼 깊이 있는 눈동자로 연출해주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해준다.
글램아이의 ‘라일락 아쿠아’는 뾰족한 꽃모양의 컬러패턴이 들어간 블루 계열의 컬러 렌즈. 써클테가 진해 또렷하고 매력적인 눈동자로 연출해준다. 특히 꽃모양의 패턴이 밝은 야외, 조명이 밝은 실내에서 더욱 빛나는 눈동자를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글램아이www.glameye.co.kr, 현아 트위터, 소연 트위터, 재경 트위터, 은정 트위터, 효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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