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혜 인턴기자] 뮤지컬 '톡식 히어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솔비가 얼굴이 작아 고민이란 망언을 터뜨린데 이어 가수 이기찬마저 현재 열애중인 사실을 밝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월19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솔비가 얼굴이 작아서 고민이라고 말해 좌중을 황당, 폭소케 했다.
이에 최화정이 "솔비씬 실제로 보면 얼굴도 작고 늘씬한데...화면으로 보면 그렇게 안보여서 속상할 것 같다"고 답하자 "사실 얼굴이 작아서 콤플렉스다. 작은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이 커보인다"고 망언 아닌 망언을 해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어 솔비는 "실제로 보면 괜찮다. 실물이 궁금하면 공연보러 오시면 된다"고 덧붙여 재치있는 마무리를 선보였다.
또한 함께 출연했던 가수 이기찬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한달 정도 된 것 같다. 요즘 데이트 하는 친구가 있다"며 열애사실을 솔직 고백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기찬과 솔비의 입담과 뮤지컬 속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7월19일 방송분은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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