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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지 아니한가' 김영철 "내 예쁜 엉덩이는 강수연에 검증받았다"

2011-07-19 0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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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 인턴기자] 배우 김영철이 ‘기쁘지 아니한가’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7월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프로그램이 첫 방송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쁘지 아니한가‘의 첫 손님으로 출연한 김영철은 ’힙이 올라갔다‘는 시청자 댓글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김영철은 “틀리지 않은 말이다”며 자신의 엉덩이를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영철은 “과거 강수연과 사극 연기를 했을 때였다”며 “맨 엉덩이로 볼기를 맞는 장면을 찍는데 강수연이 내 엉덩이를 보고서는 ‘오빠 이렇게 엉덩이가 예쁜 건 처음 봐요’라며 극찬을 했었다”고 전해 인정받은 엉덩이임을 자부했다.

또한 김영철은 이날 소개된 시청자 댓글중 이 ‘힙업’ 댓글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한편 MC이경규가 김영철에게 영화 시나리오를 보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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