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녀선수 정다래 공항패션, 균형잡힌 8등신 바디라인에 '시선집중'

2011-07-19 2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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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20·서울시청)의 공항패션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19일 정다래 선수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다래는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핫팬츠와 깔끔한 매쉬 재킷스포츠 의류를 매치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한 패션센스를 선보였으며, 실용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지인들과 장난을 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시원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다래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선미가 대단하다", "몸매가 훌륭하니 무엇을 입어도 예쁘겠다", "시합 잘 치르고 오세요!", "윤은혜 닮으셨네요", "건강한 몸매와 스포츠 의류가 마치 모델처럼 어울린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200m 평영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는 7월28일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영 200m 부문에 출전하며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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