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닛산의 VQ 엔진을 탑재한 '올뉴(All-New)SM7'이 8월 중순부터 시판된다.
16일 판매에 앞서 처음으로 공개한 올뉴SM7은 로느삼성이 32개월간 4000여억 원을 투자해 개발했다. 특히 세계10대 엔진으로 꼽히는 닛산의 VQ 엔진이 탑재시켜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대용량 토크 컨버터를 가진 신규 수동 겸용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변속감이 대폭 향상돼 우수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이번 올뉴SM7는 우아하고 세련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디자인을 추구하였으며 최상의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실내공간, 프리미엄 웰빙 사양,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제공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가격대는 3000만~39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기존 모델가보다 200만원 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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