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SBS '런닝맨'에 폭풍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출연해 김종국과의 심상치 않은 대결을 예고했다.
7월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최민수가 '헌터'로 초대돼 수적으로 열세인 런닝맨 7명과의 대결 미션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런닝맨 전원의 이름표를 제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화가 진행되는 도중 이번 주 게스트가 최민수라는 것을 알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공포에 떨며 사력을 다해 도망 다니기 바빴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런닝맨 녹화 사상 이렇게 온몸에 소름이 돋게 무서웠던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특히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최민수와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의 만남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하며 두 남자의 대결의 결과를 궁금해 했다. (사진출처: SBS'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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