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겸 가수 유채영이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얼뜨기 취업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7월17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정원(김현주)은 출판사에 새로운 사원을 뽑기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큰 잠자리 안경에 양 갈래 머리를 딴 여성이 등장했다. 쭈뼛쭈뼛 들어온 여성은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고 면접이 시작됐다.
이어 "그래도 이름이 바다라서 다행이죠. 피칠갑 이런 것 보단 낫잖아요"라고 애써 위로했다.
이날 등장한 면접녀는 다름아닌 유채영으로 어리버리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다소 무거워 지는 드라마 분위기를 띄우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유라 과거사진 공개 ‘정형돈보다 더 인기 있는 비결?’
▶ 김재원 “낮술을 즐겨요” 이색 술버릇 공개
▶ 타이지, 자살시도로 의식불명 "돌아와요, 타이지"
▶ 션 정혜영 부부 넷째 딸 출산! 3.1kg 리틀 혜영이, 다산 비결은 뭐?
▶ 박보영 '뽀뽀' 스크린세이버 인기폭주…남심 '쿵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