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이보영이 마른 몸매로 다이어트 중독이 아니냐는 걱정 섞인 우려를 사고 있다.
7월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주니퍼 룸에서 열린 '애정만만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보영은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로 맵시를 살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찍으려면 체력 비축해야하는데 너무 말랐다", "워낙 말라서 그런지 볼륨이 없어 보인다", "살 그만 빼셔도 될 듯", "예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치러야 하는 여배우의 고통"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애정만만세'는 7월16일 MBC를 통해 첫 방영되며 이보영은 생활력이 강한 억척스런 유뷰녀 강재미 역을 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옥동자몰, 오픈 3달만에 매출 1억 눈앞 “다이어트 멘토 해드릴게요”
▶'로큰롤 레이디' 김옥빈, 스키조 락 피처링+핑크 헤어 파격 도전!
▶'공주의 남자' OST, 티저 공개 '또 백지영' 30초 효과 기대 만발!
▶김민정 열애, 광고 촬영장서 모델-감독으로 처음 만나 1년째 만남
▶'미수다' 브로닌 "한국 남자와 파혼 후 매일 울었다" 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