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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감동문자 어땠길래? "노홍철도 울고, 고3도 울고"

2011-07-12 2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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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인턴기자]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보낸 문자가 감동적이어서 화제다.

7월11일 노홍철은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방송 중에 처진달팽이(유재석-이적)가 부른 '말하는대로'를 선곡했다. 이 노래는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스페셜 음원에 수록된 곡으로 음원공개 당시 음악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 곡은 20대 청춘들을 위로하는 가사가 담겨있어 그들의 심금을 울렸다는데 호평을 받았다.

노홍철은 '말하는대로' 노래 선곡과 유재석이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 했다. 문자는 노래와 비슷한 맥락으로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있다. 나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고 메시지를 띄워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어 노홍철은 무한도전 조정특집으로 "오늘 비오는데도 무한도전 조정 연습하다 왔거든요. 그런데 재석이 형에게 문자가 왔어요. 즐거워요. 손 도 다 까졌는데 우리끼리, 하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 있으니 신났어요. 여러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네요. 하고 싶은거 하세요"라고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긍정을 능가하는 재석이 형, 역시 멋쟁이!", "국민MC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네요", "무한도전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 "각박한 소식도 많은데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밤이에요", "고3이라 독서실에 있어요. 수능이 곧이라 힘든데 방송 듣고 파이팅 스파르타! 했어요. 저도 힘낼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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