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낡았다고 지적한 정재형의 옷이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밝혀져 화제에 올랐다.
6월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은 자신과 '파리돼지앵' 팀을 결성한 뮤지션 정재형과 함께 곡 작업을 하는 도중 정재형의 패션감각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형돈이 '헌옷'같다며 빈정됐던 해당 옷은 프랑스 명품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약 45만 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한편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옷은 마진이 448,000원 남을 듯", "정형돈 보고있냐?", "정재형 부자네", "정재형의 '그지 패션' 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놀러와' 박지윤, 시어머니와 잘 지내는 노하우 공개
▶ 엠블랙 '모나리자' 티저 속 반도 연주자 관심 집중
▶ '스파이명월' 첫방, 혹평 속 9.6% 시청률 기록
▶ '화성인' 최강동안 김송하, 일본방송에도 소개
▶ '놀러와' 김성은 만삭사진 공개 '임신 중에도 돋보이는 몸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