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림 인턴기자] '남자의 자격'에서 열린 청춘합창단의 오디션에 제 2의 배다해와 선우가 등장했다.
7월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과거 인기리에 진행됐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이어 중년들의 '청춘합창단'을 결성한다.
류재향 씨는 중후한 나이에도 불구 '성악 전공자'답게 고운 음색을 유지하며 7단 고음까지 소화해 내는 뛰어난 음역대를 선보여 제 2의 배다해라는 심사평을 들었다.
이어 출전한 안봉화 씨는 아들에게 노래를 못한다고 구박을 받았다는 사실과는 달리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제 2의 선우가 되기에 충분한 기량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디션에는 '남자의 자격' 멤버인 야구해설가 양준혁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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