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는 가수다’ 경연에서 윤도현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위를 차지했다.
‘이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1차 경연이 펼쳐진 7월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은 아련한 첫 사랑이 떠오르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더욱이 이전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었다면 오늘 경연에서는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연의 1위는 새롭게 합류한 김조한이 차지했으며,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열창한 김범수가 3위,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열창한 YB 윤도현이 4위,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열창한 조관우가 5위,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을 열창한 옥주현이 6위, 카라의 ‘미스터’를 열창한 장혜진이 7위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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